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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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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이 된 엔터주 대폭락 앞으로의 과제는 오늘 상장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첫날 따상 후 폭락하였습니다. 특히 빅히트의 주가가 충격적이었던 것은 올해의 IPO 대어들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이며 그 하락세도 가장 가팔랐다는 것인데 공모가의 2배인 270,000원에 시작한 빅히트 주식은 장 초반 상한가인 351,000원까지 치솟았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은 10시경 10% 이상이 빠지며 30만원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하락을 하다 결국 종가는 시가 대비 12,000원이 빠진 258,0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빅히트의 부진으로 엔터주는 연쇄 급락을 경험했는데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6.75%, JYP Ent. -5.29%, 에스엠 -6.73%를 기록했으며 빅히트 관련주로 불리며 가장 핫했던 엔터주인 초록뱀은 -16.01%까지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후 주가 전망 올해의 마지막 IPO 최대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이 끝났습니다. 전체 일정을 정리해보면 청약 일정이 10월 5일~10월 6일이었고 10월 8일 주식이 배정된 후 10월 15일 본격 상장되기로 돼 있습니다. 최종 공모가액은 135,000원 수량은 7,130,000주로 9,625억 규모로 진행하였는데 첫날 예상 밖의 흥행 실패로 증거금이 10조원을 밑돌았다가 마지막 날 생각보다 낮은 경쟁률에 투자심리가 몰려 최종 58조원의 증거금을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올해의 IPO 대어 중 하나인 SK바이오팜 30조원보다는 많으며 카카오게임즈 60조원보다 적은 수치로 기존 예상치보다는 적은 증거금이 모였으나 그 금액만큼은 절대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이미 청약도 끝났고 대형 공모주의 경우 개인투자자가 청약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