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 정리(EPS, BPS, CPS, SPS, PER, PBR, PCR, PSR, EV/EBITDA)#기업 투자 정보 분석 3편
매출, 영업이익을 비롯한 모든 실적과 자산, 부채 등의 재무구조까지 완벽하게 분석했더라도 적정주가는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기업가치는 동일하더라도 신주 발행 등의 이유로 한 주의 가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EPS는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1주당 얼마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이 얼마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EPS가 높으면 그만큼 그해의 실적이 좋은 것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PS = 순이익 ÷ 발행주식수 내 주식이 창출하고 있는 이익 = EPS × 보유주식수 BPS는 주당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