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선 유력 주자로 분류되는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테마주 정리
1년 뒤로 다가온 대선, 다들 테마주가 위험하다고 말은 하지만 돈은 솔직하게 움직이는데요. 1년 뒤 대선 양상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 대선 유력 주자로 지목되는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넷의 테마주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윤석열 NE능률 NE능률은 1994년 6월 28일 설립돼 2002년 코스닥 시작에 상장한 출판업, 교육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넓은 대상을 상대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E능률은 회장인 윤호중 회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출신이라 윤석열 관련주로 묶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웅진/웅진씽크빅 교육출판물 제조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07년 인적분할을 통해 웅진은 IT, 유지 보수 및 컨설팅, 도..
내 주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 정리(EPS, BPS, CPS, SPS, PER, PBR, PCR, PSR, EV/EBITDA)#기업 투자 정보 분석 3편
매출, 영업이익을 비롯한 모든 실적과 자산, 부채 등의 재무구조까지 완벽하게 분석했더라도 적정주가는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기업가치는 동일하더라도 신주 발행 등의 이유로 한 주의 가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EPS는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1주당 얼마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이 얼마큼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EPS가 높으면 그만큼 그해의 실적이 좋은 것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PS = 순이익 ÷ 발행주식수 내 주식이 창출하고 있는 이익 = EPS × 보유주식수 BPS는 주당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