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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현대차그룹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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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분석_12]스테인리스 생산 전문 업체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해서 현대비앤지스틸은 2019년 기준 매출 7,300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30일 기준 1,480억원의 시가총액과 7.17%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제철(41.12%), 정일선(2.52%), 정문선(1.74%)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46.1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0.9%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1966년 삼양특수강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현대비앤지스틸은 이후 삼미그룹에 인수되었다가 삼미그룹이 망하면서 인천제철을 거쳐 2001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주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7% 정도는 자동차 부품으로 주로 ..
[현대차그룹 분석_11]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의 퇴직연금을 책임지는 현대차증권에 대해서 현대차증권은 2019년 기준 매출 7,100억원 영업이익 984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30일 기준 3,700억원의 시가총액과 5.24%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27.49%), 현대모비스(16.99%), 기아자동차(4.90%)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49.4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2.0%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1955년 신증증권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현대차증권은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후 사명을 현대IB증권으로 바꿨고 몇 차례 사명을 더 변경한 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현대차증권이란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현대차증권은 IB, 리테일, 퇴직연금 등이 주요 사업분야로 증권업계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선택과 집..
[현대차그룹 분석_10]국내 2위 광고 회사 이노션에 대해서 이노션은 2019년 기준 매출 1조 2천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28일 기준 1조 2,000억원의 시가총액과 29.13%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정성이(17.69%), 현대차 정몽구재단(9.00%)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28.69%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3.5%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2005년에 설립된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광고업체입니다. 국내 2위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업체답게 제일기획의 뒤를 이어 국내 광고 업계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이노션은 자동차 광고에 특화돼 있다고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뉴미디어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노션은 매체대행, 광고..
[현대차그룹 분석_9]또 하나의 자동차 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위아에 대해서 현대건설은 2019년 기준 매출 7조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24일 기준 1조 3,000억원의 시가총액과 11.59%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25.35%), 기아자동차(13.44%)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40.7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0.7%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1976년 기아산업의 자회사인 삼원제작소로 시작한 현대위아는 기아그룹 부도와 현대그룹의 기아자동차 인수 과정에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에 전장부품을 담당하고 있다면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기계부품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동차용 조향장치 및 현가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
[현대차그룹 분석_8]현대차그룹을 넘어 자동차 생산 시스템의 기틀을 만들 현대오토에버에 대해서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기준 매출 1조 5천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23일 기준 2조 4,000억원의 시가총액과 2.16%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28.48%), 현대모비스(19.05%), 기아자동차(19.05%)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76.17%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5.1%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오토에버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회사로 기업의 정보시스템 구축(SI, System Integration)과 유지 보수(ITO, IT Outsourcing) 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 등은 그 중..
[현대차그룹 분석_7]국내에선 유일무이한 철도차량 업체 현대로템에 대해서 현대로템은 2019년 기준 매출 2조 4,5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18일 기준 1조 8,000억원의 시가총액과 4.41%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33.77%)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33.77%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5.1%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로템의 전신은 1976년 설립된 현대중공업의 철도차량사업부입니다. 이후 1978년 현대차량으로 분사됐다가 다시 1985년 현대정공이라는 이름으로 합병된 후 1997년 외환위기 이후인 1999년 대한민국 경제 재편 1호 계획에 따라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과 함께 한국철도차량으로 합병됩니다.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다른 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현대자..
[현대차그룹 분석_6]대한민국을 지어 올렸다고 평가받는 현대건설에 대해서 현대건설은 2019년 기준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16일 기준 4조 1,000억원의 시가총액과 19%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20.95%), 현대모비스(8.73%), 기아자동차(5.24%)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34.9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9.9%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건설은 1946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 설립된 현대토건사가 1950년 합병하면서 출범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은 현대의 모태답게 초기 현대를 대기업 반열에 올리는데 큰 공을 세우는데 현대건설의 한강 인도교, 소양강댐, 고리 원자력 발전소, 경부고속도로 사업 등은 당시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에 가..
[현대차그룹 분석_5]중공업의 현대를 탄생시킨 현대제철에 대해서 현대제철은 2019년 기준 매출 20조원 영업이익 3,3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11일 기준 5조 4,000억원의 시가총액과 19%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기아자동차(17.27%), 정몽구(11.81%), 현대자동차(6.87%)를 비롯한 현대가에서 35.97%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8.8%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제철은 일제강점기 당시인 1938년 세워진 조선이연금속이 모태라고 알려져 있는데 본격적인 설립일은 1953년으로 대한중공업공사라는 이름의 국영기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현대그룹에 인수된 때가 1978년으로 민영화를 거쳐 몇 차례 주인이 바뀌었던 현대제철은 이때부터 본격적인 현대가의 일원이 됩니다. 참고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