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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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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분석_13]삼성의 광고를 도맡고 있는 제일기획에 대해서 제일기획은 2019년 기준 매출 3조 4천억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21일 기준 2조 3천억원의 시가총액과 30.38%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5.24%), 삼성카드(3.04%)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28.61%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8%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고업체입니다. 1973년 설립된 제일기획은 삼성그룹의 광고를 도맡고 있어 국내에서는 대적할 기업이 없는 상황으로 업계 2위와의 매출 규모 차이만 2배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외 프로젝트 경험 차이도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삼성그룹의 규모에 걸맞게 방송, 신문, 잡지, 온라인 등의 모든 광고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분석_12]대한민국 호텔의 자부심 호텔신라에 대해서 호텔신라는 2019년 기준 매출 5조 7천억원 영업이익 2.9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17일 기준 3조원의 시가총액과 20.9%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생명(7.30%), 삼성전자(5.11%), 삼성증권(3.06%)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17.34%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2.3%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호텔신라는 대한민국에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초호화 호텔의 필요성이 주장되면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1973년 임피어리얼이란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호텔신라는 일본 오쿠라 호텔을 벤치마킹해 대한민국 전통미 특히 신라의 느낌을 살린 호텔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렇듯 호텔사업으로 시작한 호텔신라는 식당 수탁사업 등을 실시하며 숙박업..
[삼성그룹 분석_11]삼성의 전자부품을 책임지는 삼성전기에 대해서 1973년 일본 산요전기와 합작회사로 설립된 삼성전기는 삼성의 전자부품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삼성전기는 매출 8조원, 영업이익 7.3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17일 기준 10조원의 시가총액과 32.75%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2.8%)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23.08%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1.8%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전기는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전자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삼성SDI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은 모두 삼성전자에서 만든다고 보면 되는데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그룹 분석_10]삼성의 건설을 책임지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성엔지리어링은 삼성의 플랜트 사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석유&가스 관련 플랜트 사업을 담당하는 화공부문과 산업 설비, 산업 인프라 등을 담당하는 비화공부문이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은 매출 6조 3천억원, 영업이익 3,8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14일 기준 2조 2천억원의 시가총액과 30.56%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SDI(11.69%), 삼성물산(6.97%), 이재용(1.54%)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20.5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10%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한 자립 경제 확보라는 소명 아래 대한민국 정부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엔지니어링 기업인 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 ..
[삼성그룹 분석_9]4차 산업 수혜주 삼성SDS에 대해서 삼성SDS(Samsung Data System)는 1985년 설립된 기업으로 설립 후 삼성물산 전산시설을 통합 인수하여 삼성의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전담하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2019년 기준 삼성에스디에스는 매출 10조 7천억원, 영업이익 9,9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11일 기준 13조 7천억원의 시가총액과 12.32%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2.58%), 삼성물산(17.08%), 이재용(9.2%)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56.77%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6.4%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최초 삼성의 정보, 통신, 보안을 전담하기 위해 ..
[삼성그룹 분석_8]대한민국 3대 조선사 삼성중공업에 대해서 삼성중공업은 1974년 설립되어 조선, 해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삼성중공업은 매출 7조 5천억원, 영업이익 -6,9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9월 7일 기준 3조 4천억원의 시가총액과 15.33%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5.98%), 삼성생명(3.06%), 삼성전기(2.16%)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21.8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9.5%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대한민국 3대 조선사로 조선업 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 조선업 위기가 닥친 2014년부터 대한민국 조선 수주량은 꾸준히 감소했으며 삼성중공업의 매출도 이와 함께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조선업의 경우 ..
[삼성그룹 분석_7]유일하게 코스피에 상장된 카드회사 삼성카드에 대해서 삼성카드는 1983년 세종 신용카드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카드 관련 사업을 이어온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삼성카드는 매출 3조 2천억원, 영업이익 4,4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8월 21일 기준 3조원이 넘는 시가총액과 9.89%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생명(71.8%)이 거의 모든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2.3%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카드는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다른 카드사의 경우 직접적인 상장이 아닌 모회사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카드 시장의 변화가 모회사의 주가까지 영향을 미치기가 어렵지만 삼성카드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상장되어 있어 시장의 변화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
[삼성그룹 분석_6]삼성의 종합 손해보험사 삼성화재에 대해서 삼성화재는 1952년 설립되어 화재보험, 해상보험 등 손해보험을 주 사업영역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삼성화재는 매출 23조원, 영업이익 8,6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8월 14일 기준 8조원이 넘는 시가총액과 46.7%의 외국인 소진율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살펴보면 삼성생명(14.0%), 삼성문화재단(2.8%)를 비롯한 삼성가에서 17.4%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8.8%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로 관련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장기손해보험, 애니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이 매출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해보험, 배상책임보험 등도 영위하고 있는 상황이죠. 삼성생명이 생명과 관련된(종신, 건강, 연금..